멀리서 손님이 오셨을때 가평인들이 모시고 가는 집 중 하나. 초벌로 구운 장어를 먹고 있으면 대접받는 느낌이다. 장어의 가격대가 부담스럽다면 장어를 뼈째 갈아만든 장어탕도 추천한다. 추어탕을 못먹는다는 이도 이것은 맛있게 잘 먹더라. 장어탕만 시켜도 눈치받지 않는다. 80년대 풍의 호젓한 교외 식당 같은 느낌.
왕장어촌
경기 가평군 가평읍 태봉안길 163-9 왕장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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