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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좋아하셔서 여름 전에 한 번은 가는 곳. 어린 장어를 써서 살이 부드럽고 장어 특유의 잡내가 덜 나요. 장어탕도 괜찮은 편. 이번엔 장어가 좀 말라 있고 뻣뻣해서 별로였어요.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번엔 마리당 38천원)
왕장어촌
경기 가평군 가평읍 태봉안길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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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장어촌 내기준 가평 장어집 1순위. 장어추어탕도 필수 메뉴!! 식사 끝나고 바로 앞 냇가, 푸릇푸릇한 자연, 왕장어촌 댕댕이와 개냥이로 2차 힐링 최고야!
멀리서 손님이 오셨을때 가평인들이 모시고 가는 집 중 하나. 초벌로 구운 장어를 먹고 있으면 대접받는 느낌이다. 장어의 가격대가 부담스럽다면 장어를 뼈째 갈아만든 장어탕도 추천한다. 추어탕을 못먹는다는 이도 이것은 맛있게 잘 먹더라. 장어탕만 시켜도 눈치받지 않는다. 80년대 풍의 호젓한 교외 식당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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