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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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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주 중앙동 | 가족회관 이 곳도 전주 비빔밥 검색하면 (구)중앙회관(현)하숙영~ 과 같이 대표로 나오는 곳인데 계란찜이 마음에 들어서 찾아가 보았다. 바로 옆의 구중현하와 비교하자면 육회고기가 좀 질기고 안 씹히는 느낌이 있었다. 반찬은 좀 덜 짜고 무난했음. 매실 절임, 노란 .. 묵, 묵 밑의 쫄깃한 감자 조림?이 마음에 들었음. 물론 계란찜도! 그런데 여전히 이런 한상차림을 다 먹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돌솥은 아니지만 그릇을 직접 데운 건지 누룽지가 살짝 있어서 좋았음. 사진 보다보니 생각났는데 은행이 씹혔던 게 마음에 들었다. (사실 그렇게 쓸 데는 없지만 중앙동이어도 경원동 바로 옆에 붙은 중앙동이다. 전주 경원동 우체국 옆에 있음)

가족회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5길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