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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와
별로예요
11개월

마포구 상수동 (상수역 1번 출구) | 츄리츄리 가격과 맛을 생각하면 평보다는 별로였음. 좋아요와 별로 사이. • 라구 아란치니 8,500 (에피타이저) • 트러플 라비올리 22,000 (메인) • 토마토 바질 뇨끼 19,500 (메인) 1. 아란치니는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해서 시킨 건데 안에 라구가 차가워서 충격 먹음. 튀긴 음식 아닌가...? 이상하네요... 2. ♡ 추천 ♡ 트러플 라비올리는 6조각 나오는데 버섯 맛이 좋았고 향기로웠습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짭짤하고 매우 맛있었습니다. 일행과 함께 다 해치웠어요. 3. 뇨끼는 크림과 토마토&바질이 있었는데 2번 메뉴가 크림 류라 토마토를 시켰습니다. 근데... 바질향은 잘 모르겠고 뇨끼도 그냥 밀가루 수제비 같았다는 평이었어요. 역시 뇨끼는 크림인 걸까요? 창가 가까이 앉으면 음식이 더 빨리 식는 것 같아요. 셰프와 직원 분들 다 이탈리아 분이신 듯했고 한국어 조금 가능하심. 짧은 영어가 가능하면 대부분의 소통엔 문제 없습니다. 전화 예약 받으심. 주말 저녁 알바 분이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올리브는 매콤하고 맛있는데 추가 시에는 (따로 고지 없이) 2천원을 받으니 주의하세요! (🔒시칠리안 정통 요리라는데 그 점은 잘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브뤼서리서교가 훨씬 더 좋네요)

츄리츄리

서울 마포구 독막로15길 3-1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