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리츄리
CIURICIURI
CIURICIURI
마포구 상수동 (상수역 1번 출구) | 츄리츄리 가격과 맛을 생각하면 평보다는 별로였음. 좋아요와 별로 사이. • 라구 아란치니 8,500 (에피타이저) • 트러플 라비올리 22,000 (메인) • 토마토 바질 뇨끼 19,500 (메인) 1. 아란치니는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해서 시킨 건데 안에 라구가 차가워서 충격 먹음. 튀긴 음식 아닌가...? 이상하네요... 2. ♡ 추천 ♡ 트러플 라비올리는 6조각 나오는데 버섯 맛이... 더보기
사실 저는 요즘 크게 맛있다고 느끼는 음식이 없는데.. 이 곳은 오랫만에 가도 너무 맛있네요🥲 쫀득쫀득, 크리미, 꼬소하고 꼬릿한 맛의 뇨끼, 그리고 바삭바삭한 시피나치 아란치니, 양파향 가득한 스피나치와 부들부들한 라자냐까지 여기가 시칠리아입니다. 시칠리아에서 나고 자라신 할머니집 온 느낌...... 따뜻한 식당 분위기와 어센틱함이 너무 좋은 분위기를 내는 레스토랑이에요. 전화로 미리 예약하고 갔고 평일에 가니까 다른 테... 더보기
[츄리츄리/ 시금치 아란치니, 뇨끼, 라자냐] 파스타가 너무 먹고싶었던 요즘 . . . 츄리츄리를 배달로 이용해보았답니다 ! 아란치니는 지금까지 먹어본 아란치니 중 제일 맛있었어요. 큼직큼직한데 속을 가르니 소스도 풍부하고 무엇보다 얇고 파삭한 겉 식감이 좋았습니다. 뇨끼랑 라자냐도 전부 맛있었는데 저는 이 날 크림소스가 더 땡겼는지 개인적으로 뇨끼가 더 좋았어요 !! 라자냐는 양이 많아서 두 분이서 드셔도 될 것 ... 더보기
화끈하고 유쾌한 시칠리아 여자 피오레, 섬세하면서도 장난꾸러기인 로마 남자 엔리코 부부가 상수역사거리에 낸 츄리츄리도 어언 10년쯤 됐나보다. 좋은 일 있으면 늘 가서 메뉴에 없는 거 만들어달라고 해서 같이 간 지인들에게 허세 좀 부리곤 했던 시칠리아 음식 전문 츄리츄리. 시덥잖은 젊은 쉐프따리들이 어설프게 아란치네를 하네마네 하는데 솔직히 좀 같잖구요, 아직 국내에서 피오레가 만든 아란치네보다 맛나게 하는 집 저는 못 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