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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추천해요

6년

나름의 고민이 돋보임. 소스 2종과 소금(히말라야 핑크.........), 와사비를 따로 줌. 단무지에 유자소스를 쓰기도. 그럼에도 아쉬움을 꼽자면... 첫째, 안심카츠와 등심카츠가 형태만 다르고 식감에 차이가 없다는 점(특등심카츠는 지방 부위가 포함돼있다고 해 다를 걸로 추정). 둘째, 안심을 살짝 많이 익혀 쥬시~ 한 느낌이 적다는 점. 셋째,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한데 등심카츠의 튀김옷이 쉽게 분리 된다는 점... 그럼에도 동네 가게 치고는 아주 바람직한 수준으로 본다.

햇살 머무는 식탁

서울 은평구 연서로29길 3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