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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다들 한심하군요
법원

리뷰 23개

우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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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이베리코 돼지고기를 파는데 먹어볼만 하다. 고기는 괜찮은데 서비스는 기대할 것 없다. 조리도구 등을 봤을때 처음 시작할 때는 꽤 신경쓴 것 같은데 뭐가 잘 안 됐는지 유지관리를 일정부분 포기한 것 아닌가 싶다.

인생고기

서울 은평구 통일로83길 14

우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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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백미향

서울 마포구 성지길 27

우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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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어 문어숙회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 숙성회를 같이 판다는 컨셉인데 그것 자체는 만족스럽다. 가만 가격이 세다. 그런데 이 동네 살면서 이런 정도의 대방어를 먹고 싶다고 하면 선택지가 없다. 굴튀김도 크고 좋다.

마을물고기

서울 은평구 연서로29길 30-4

우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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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3년 전에 갔을 때 냉면 맛이 너무 통속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얼마 전 가니 상당히 괜찮아졌다. 계란과 두부, 파로 이루어진 만두도 좋았다.

만포면옥

서울 은평구 연서로 171

우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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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설렁탕 냄새 나고 작위적이지 않고 고기 부드럽고 좋다. 와일드한 느낌인데 다소 세련된 느낌인 마포양지설렁탕보다 낫다고 본다. 고기를 건져서 소금에 따로 찍어 먹으면 더 좋다.

한양 설농탕

서울 마포구 도화길 20-4

우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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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모둠카츠의 구성이다. 오른쪽은 햄버그카츠?라고 해야 할텐데 기성품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익힌 정도도 좋고 간도 잘 돼 있다.

햇살 머무는 식탁

서울 은평구 연서로29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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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또 왔는데 이번에는 특등심카츠이다. 그냥 등심보다 지방질이 많다. 보통과 가격이 같은 걸로 볼때 특과 보통을 굳이 나눈 것은 재료수급 문제가 아닐까 생각된다. 지난 번의 단점이었던 튀김옷 문제는 개선되었다. 노력하는 식당이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드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햇살 머무는 식탁

서울 은평구 연서로29길 32

우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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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나름의 고민이 돋보임. 소스 2종과 소금(히말라야 핑크.........), 와사비를 따로 줌. 단무지에 유자소스를 쓰기도. 그럼에도 아쉬움을 꼽자면... 첫째, 안심카츠와 등심카츠가 형태만 다르고 식감에 차이가 없다는 점(특등심카츠는 지방 부위가 포함돼있다고 해 다를 걸로 추정). 둘째, 안심을 살짝 많이 익혀 쥬시~ 한 느낌이 적다는 점. 셋째,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한데 등심카츠의 튀김옷이 쉽게 분리 된다는 점... 그럼에... 더보기

햇살 머무는 식탁

서울 은평구 연서로29길 32

우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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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른바 규카츠라는 조금 이상한 음식과 스테키돈이다. 소금을 달라고 해서 조금 찍어 먹으면 훨씬 나은데 맛소금을 주니 주의.

이자와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155

우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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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피자는 화덕에서 구운만큼 그을림도 있고 그럴듯 했는데 이 파스타는 그리 대단치 않았다. 해산물의 선도 문제가 있는 것 같다. 큰 홍합은 없는 게 낫지 않나 싶다. 그리고 가격 문제가 어렵다. ‘사나이’ 두 명이 가서 앉아 있자니 좀 창피했다.

스파카 나폴리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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