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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슬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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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유명한 맛집은 못가는 편인데 포천에 한번 가보고 싶어서 평일 점심을 노려봄. 12:30쯤 도착해서 45분 기다렸지만.. 주변에 시골 개천 돌아다니며 잘 놀았습니다🤗 방아깨비랑 말벌도 만나구..😥 11mm 갈비 주문했고 직원분이 계속 번갈아 와서 구워주셔서 편했습니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육회,갓김치,여수 김도 입맛 돋우기 좋았고 갈비가 살짝 물려갈때쯤 나온 냉파스타와 미니번도 의외로 잘 어울렸어요. 살구에이드는 그냥 그랬어요.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쿨평화 맛입니다 헤헤 -웨이팅이 있지만 입장부터 음식 먹을때까지 불편함 없이 진행되서 좋았음. -여성 화장실 따로 있고 깨끗한편이었음. -포천은 역시 멀어요 ㅎㅎ

갈비 1987

경기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06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