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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슬랭

-다음날 먹을거 생각하면서 잠드는 사람 -음식만큼 식당 화장실도 중요한 사람
합정 광화문 무교동

리뷰 616개

생선전 왜 다들 먹는지 알겠다. 소주를 부르는 맛. 위에 허파구운거 두개인가 올려주는데 이것도 별미. 기본으로 나오는 깻잎반찬과 생선전만 있으면 소주각.

소호정

서울 중구 무교로 17-25

아니 유린기 이렇게 맛있는 요리였어?? 튀김인데 닭이 촉촉하다. 연태랑 먹으니 녹는다.. 또가야지 여긴.

이가주루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41길 11-3

오랜만에 백숙. 푹 삶아져 젓가락으로 들면 후두둑 살이 분리되는 정도가 아주 좋음. 그치만 이집에서 가장 감동한건 저 메밀수제비..나 수제비 별로 안좋아하는데🥲.. 특히 저 들깨국물이 아주 좋다. 근데 인기있는 집이라 평일 11:30분 도착하니 간신히 웨이팅피함. (일행 더 와야 입장 가능)

성북동 메밀수제비 누룽지백숙

서울 성북구 성북로31길 9

시작은 배이커리에서 빵 하나 사서 근처 공원가서 커피랑 먹고 호텔로 돌아오는 거였는데..공원 거리를 잘못 계산해서..큰일날뻔함. 암튼 이 베이커리는 근처라면 그냥 빵 하나 사러 가볼만함. 구글리뷰와 내가 이날 산 빵들(분명 하나만 사려고했는데..) 생각하면 맛있어 보이는 화려한(?)빵 보다 뭔가 얹어지지 않은 기본빵이 맛있는 집 같음. 꽤 일찍 아침 8시에 여는데 커피를 안팜. 그냥 빵만 사서 나오는 베이커리. 카드 안됨. 주택... 더보기

ブーランジュリー ル バムタン

〒810-0042 福岡県福岡市中央区赤坂2丁目2−7

원래 생각했던 호텔이 여기 근처라 저장해뒀는데 호텔이 달라지면서 그냥 마지막날 지나는 길에 들르게 됨. 아이스로 마실건데 산미 있는 원두 추천요청하니 온두라스로 주심. 깔끔하게 맛있었는데 매장이 크지 않아 후딱 먹고 나옴. 사온 드립백은 한국와서 잘 먹었음. / *카드 안됨. *커피 주문해야 좌석에 앉을 수 있음. 모르고 의자에 가방부터 두니 주문 먼저 해달라고 하심. 화장실은 공용이나 내부에 있음. 손세정제 등 잘 구비되어있으... 더보기

COFFEE COUNTY Fukuoka

〒810-0011 福岡県福岡市中央区高砂1丁目21−21

이번 후쿠오카 최고 맛집은 여기. 우동 크게 관심 없는데 그냥 근처 갔다 방문. 저 우엉 튀김이 아주 맛도리. 그리고 하카타 우동의 쫀득거림이 아주 맘에 들었음(쫄깃 아니고 쫀득. 약간 떡같은) 시간때가 애매해서 웨이팅 15분 정도 했는데 원래 웨이팅 있는 집인듯. 아 그리고 우동 아주 저렴. 저 기본메뉴인 고기우엉우동이 700인가 750엔이었던듯.

うどん平

福岡県福岡市博多区住吉5-10-7

야나가와 뱃놀이하고 우나기동 먹으러 근처 아무데나 구글지도 찾아 들어갔는데 맛있게 먹었다. 찬합에 나오는 세이로무시 정식도 있는데 적당히 맛만(?) 보려고 그냥 우나기동. 도쿄에서 두배주고 먹은 히츠마부시보다 괜찮았음. 금요일 오후 2시쯤 가니 손님 두팀밖에 없어 웨이팅 안하고 아주 쾌적하게 먹고 나옴. 화장실 아주 멋졌는데 남녀분리 당연하고 세면대가 아주 끝내줬음. ㅎㅎ

うなぎ料理 若松屋

〒832-0065 福岡県柳川市沖端町26

밤11시쯤 갔는데도 한 10분 기다렸네. 후쿠오카 유명한 라멘 먹어봤으니 됐으. (생맥 맛있었음)

Shin Shin

日本、〒810-0001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天神3丁目2−19 天神久保田ビル

카이센동에 메인반찬으로 아지후라이 픽. 아지후라이 생각보다 잔가시가 엄청 많아서 덜덜거리며 먹음. 카이센동은 오복수산이 맛있네 🥲

うみの食堂

日本、〒810-0001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天神2丁目11−1

파스타 가격 1.2~1.6만원 사이로 동네치고 매우 저렴. 이날 내가 먹은 매콤토마토소스베이컨 파스타는 안매콤하고 짜서 좀 별로였. 3,4만원대 저렴한 와인 리스트가 꽤 있어 저녁에 간딘히 파스타에 와인 한잔 하기엔 나쁘지 않을듯.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파스타맛이 아니어서 슬펐다.

달리 181

서울 중구 을지로3길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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