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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슬랭

-다음날 먹을거 생각하면서 잠드는 사람 -음식만큼 식당 화장실도 중요한 사람
합정 광화문 무교동

리뷰 654개

저 빵이 특색있다. 향신료가 톡톡 씹히는데 어울릴까 싶은 의심이 두입 정도 먹으니 사라짐. 커피는 내 타입은 아니었고.. 편한듯 안편한 그러나 또 나쁘진않은..(?!!) 인테리어나 가게분위기가 특이했다 ㅎㅎ 아. 물 한잔 같이 내주시는데 이런 거 너무 좋다고.

도래노트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72

고기먹고 와인먹으러(..) 갔는데 이 동네에 분위기 좋은 가게가 많았군. 와인 가격대도 좋고 사장님이 추천해주시는 거 다 맛있음. 담엔 화장실도 가봐야지.

샤퀴테리 서울

서울 구로구 신도림로11라길 13

맛있다고 회사분이 데려가주셨는데 진짜 맛있었음ㅎㅎ 칠리새우도 맛있었지만 간짜장이 좋았다. 단맛 없는 춘장맛 짜장 오랜만이야. 일행이 다 와야 들어갈 수 있고 가게 자리가 적어서(생각보다) 술 마시며 먹는 분위기는 아닌듯. 점심이라 그랬을수도. 직원분들이 좀 거친?투박한 응대하시는데 같이 간 분들중 그런거 예민한 분은 실망하심ㅎㅎ 연희동 갈 일 있으면 짜장 먹으러 한번 더 가고싶네.

이품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길 20

온반 이런거였군. 덩어리 소고기가 든 소고기국에 육전, 만두가 든 구성인데 생각보다 칼칼하고 이것저것 건져먹는 재미가 있다. 공기밥 포함 15,000원인데 4천원만 싸면 좋았겠어.

평가옥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2

엉겅퀴 꽁치 해장국? 리뷰 본거 처럼 엉겅퀴 엄청 부드러움. 근데 약간 추어탕 생각하고 갔는데 잘 모르겠고.. 점심에 세트 주문 가능한데 저 오징어샐러드 아니면 고등어필레 구이 선택인데 둘다 맛있다. 사실 메인보다 이게 더 인상적이었음. 특히 샐러드에 딜이 들어가있어 애피타이저로 좋았음. 화장실 다녀온 지인이 아주 깨끗하다고 칭찬칭찬. 공용이지만 가게 내부에 있고 아주 깨끗했다고 함.

깊픈

서울 종로구 인사동16길 6

11.23 영업종료 😭 쑥 처음 먹었는데 대단히 맛있었다. 쑥향 향긋한데 크리미하게 부드러운 맛. 한입 한입이 아쉬웠음. 바질토마토는 늘 맛있고.. 쉬면서 세계여행 가신다는데 동네에 맛있는 집 또 하나 이렇게 사라지네 하..

젤라토니

서울 마포구 독막로2길 12

온우동과 덴뿌라 정식. 덴푸라는 겉은 바삭한데 베어물면 다소 폭신한 스타일. 생각보다 우동과 잘 어울리네. 간만에 우동도 맛있게 먹었다. 욕심부린 사시미는 쏘쏘.

우동명가 기리야마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84길 23

마르슬랭
2.5
1개월

메뉴 다양하고 넓은 테이블도 있고 깨끗해서 회식으로 갈만한데(회식으로 감) 음식맛이 딱히 인상적인게 없음. 심지어 들기름막국수도 별맛이 없어 간장뿌려 먹음. 그리고 깻잎 좋아하지만 들기름막국수에 깻잎 나온집 처음봄(신기ㅎ) 그러고보니 오이지도.. 🤔

오공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55

마르슬랭
3.5
1개월

갈매기살 둔둔하게 먹고 와놓고 생대구탕 2인분 거의 다 먹고 나옴. 대구살 기름기 적당히 돌고 아주 부드럽다. 담엔 점심에 와서 좀 저렴하게 먹어보자!! 화장실은 식당 출입구 나와서 있지만 바로 옆이고 식당 전용. 그리고 성별분리 되어있고 비누, 핸드타올 다 있어서 쾌적했다.

서울 큰입탕

서울 마포구 도화길 14-5

마르슬랭
3.5
1개월

배고플때 이자카야 가지말기 운동본부. 사시미, 타다끼, 돈까스 안주 맛있었다. 자리세가 있어 기본안주로 그날 나온 니코미는 좀 비렸고. 생맥주 아주 맛있고 소주종류 많아서 잘 먹고 나옴. 구글 리뷰엔 웨이팅 있었다고 하는데 금요일 저녁쯤 가니 쾌적. 동네 이자카야 같은 느낌은 아니고 깨끗하고 가벼운 분위기인데 이건 이것대로 괜찮았다. 근처라면 가볼만.

初場所 中目黒

〒153-0042 東京都目黒区青葉台1丁目27−1 青葉台Aハウス 1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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