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마르슬랭

-다음날 먹을거 생각하면서 잠드는 사람 -음식만큼 식당 화장실도 중요한 사람
합정 광화문 무교동

리뷰 580개

오늘은 진한 도미라멘. 위에 올린게 튀긴 파인지 우엉인지 끝까지 모르겠음. 레드락은 엄청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파는 곳만 발견하면 시킬 수 밖게 없어 희안함. 와사비밥 같이 시켜봤는데 국물 떠서 비벼먹으니 꽤 맛있다.가게가 작은지라 아무래도 다찌에 앉으면 옆사람과 좀..그렇다 🥲

이리에 라멘

서울 마포구 성지1길 18

한우라 비싸네. 이게 2인분이고 5만2천원 🥲 갈비살인데 부드러운 타입보다는 씹는 맛이 있는 쪽? 밥 시키면 나오는 열무김치가 맛있는데 꽤 맵다.(아니 많이..) 다구워서 나오고 편한데..비싸다 비싸. 친구가 사주셔서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만 부담스러운 가격이여.

원조 성우 한우 서서갈비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길 26

차완무시,청어말이,브로콜리튀김,미니카이센동,막국수??, 사시미, 치킨난반,아게다시도후 + …, 레몬셔벳. 하나하나 맛이 나쁘진 않은데..이렇게 조그만 접시에 잔뜩 나오는 식당은 역시 나한텐 맞지 않는구만. 뭔가 헛배 부른 기분. 사시미 괜찮던데 저녁에 가서 사시미만 먹어봐야겠다.

식선

서울 마포구 성지3길 19

위치 정확치 않음. 가게 상호만 정확 ㅎ. 여기 가려고 1년에 한두번 정말 어렵게 시간내서 부산 가는데 갈때마다 너무 맛있다. 특별한 맛 전혀 아니고 가격도 안싸고 자리 불편하고 ㅎㅎ 뭘까. 다른데보다 더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친절하시긴한데 딱히 특별한게 전혀 없음. 그냥 할머니 사장님 보러 가는건가. 중자 6만원인데 2인이 식사로 먹는 정도 양. 중자 먹으러고 볶음밥은 반만 요청. 앉자마자 주시는 멍게도 맛있다. 산낙지는... 더보기

8번 김해집

부산 중구 남포동6가 117-1

고등어구이1, 민어조기구이1 시켰는데 딱 좋은 조합. 제사때 찜으로만 먹다 구이로 먹으니 민어 맛있는 생선이구나. 다만 민어에 맞추다보니 고등어가 좀 오버쿡 된거같다는 동행의 말이 맞네. 좀 더 촉촉해도 맛있었겠어. 백반집 치고 반찬이나 생선 간이 세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게 한상 다 먹고 나옴. 근데 배추나물 나오면 눈 뒤집혀서ㅎㅎ 모든게 다 좋아보임. 콩나물국밥이나 된장찌개 같은 다른 메뉴도 있고 생선을 추가할 수 있어 좋은듯... 더보기

일월식당

부산 영도구 절영로14번길 16

깔끔한 국밥보다 꼬릿한 타입을 좋아해서 걍 그랬음. 순대국밥 시키면 저렇게 순대 4조각이 나오는데 찹쌀+피순대 느낌. 괜찮았다. 근데 리뷰보니 수육이 맛있나보다.

송정 3대 국밥

부산 부산진구 서면로68번길 33

국수나 먹을까 하다 급 떠올라서 우육면. 홍콩식 우육면 9800원. 고수 추가 무료. 사리, 밥 요청 무료. 먹다가 테이블에 있는 매운 소스 넣으면 칼칼하니 아주 좋다. *혼밥 가능한 귀한 식당*

오한수 우육면가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35

내일식당 크리스마스 다이닝. 문어샐러드(?), 카베츠롤, 양갈비튀김, 사진은 없는데 콘까르네에 토마토소스와 치즈 넣은 것과 고등어 시소 솥밥. 빠짐없이 다 맛있었다. 특히 문어샐러드와 양갈비튀김은 다음 다이닝에도 꼭 껴주셨으면. 그리고 이날 가져온 화이트와인이 노맛이라 매장에서 주문한 샴페인도 맛좋았음.(빈자의 돔페리뇽이라고ㅎㅎ) 평일 저녁은 다이닝으로 진행하시는듯해서 평일을 노려볼 예정.

내일식당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22길 25

모노마트에서 샀었는데 집에서 마시기 편하고 무난한 맛. 특색 없는 맛이지만 아침에 빵이랑 먹기 좋아 주말에는 집에서 주로 이것만 먹은듯. 싸고 쓰레기 안나오고 뒤처리 필요없는 가루커피 사랑해💘

ucc the blend 114

메이커 없음

들기름 막국수 수육이었나 메뉴가 생각이 안나는데 뭔가 면과 수육 양념이 따로 노는 느낌. 썩 어울리는 구성은 아닌듯. 국밥은 얼큰으로 시켰는데 먹다 사래 걸림->눈물콧물팡팡. 굳이 이렇게 매울 필요가?싶었음. 생긴지 얼마되지않은듯 깔끔하고. 화장실 분리되어있고 손씻는곳도 별도로 있는 점은 좋았다아.

해정집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4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