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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골뱅이 한판 먹기엔 배불러서 생골뱅이탕. 골뱅이도 오뎅도 맛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다! 화장실이 좀 별로지만 그래도 소주에 골뱅이탕 생각나면 가볼만. 가게 밖에 있고 공용이지만 그나마 소변기 양변기 각각 있음 ㅎㅎ;;
골뱅이신사
서울 중구 다산로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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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아보카도 망고 밀크 달지 않고 망고향이 살짝 나는 음료. 올 여름은 이거다!
무대륙
서울 마포구 토정로5길 12
8일
지나가며 자주 보다 첫 방문. 쌀로 만든 빵과 디저트류 그리고 음료 판매. 소금빵과 옥수수스콘 모두 쌀로 만든 제품으로 한입 먹으니 아..쌀로 만든 빵이 이런 느낌이었지 했다. 그밖에 까눌레와 디저트 몇종 더 있었음. 커피는 커넥트 원두 쓰신다고. 수박주스와 빙수류도 있는듯 했다. 가게 내부가 협소해서 2인 테이블 하나, 3인 테이블 하나 정도 있는듯 했음.
합정 빵다방
서울 마포구 토정로3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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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수플레팬케익집. 3층짜리 푸딩같이 부드러운 팬케익 무너질까 다들 쟁반 들고 올때 외다리 건너듯 조심조심 오는게 웃기고 귀여움 ㅎ 커피맛은 좀 입에 안맞았지만 기분전환하기 좋았다. 테이블간 간격이 여유있는 편. 화장실은 남녀공용이지만 내부에 있고 깨끗했다.
카페 볕
대전 동구 수향2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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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에 흩어져 사는 친규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의 허브 대전에서 모임. 넓직 넓직하고 맥주도 있고! 여러가지 시켜서 먹기 좋아 찾아갔는데 탁월한 선택. 팟타이와 포크커리+자스민라이스 맛있었고 뼈찜도 나쁘진 않았는데 먹고나니 이에 고기가 많이 낀ㄷ…(나이들며 잘 낌..) 아 땡모반 시킨 친구가 맛있다고 했음 ㅎㅎ 아. 들어가는 길이 밀림임..여름에 모기 좀 있을듯 ㅎㅎ
치앙마이방콕
대전 동구 철갑3길 8
10일
같이 간 일행이 도루묵구이 맛있다고 극찬. 의외로 오뎅과 오뎅국물이 무맛인.. 작은 가게에 사람들이 소복히 앉아 두런두런 마시는 분위기. 이날은 마침 전좌석 여성동지분들 ㅎㅎ 가게안에 화장실이 있으나 가고싶지 않았.. 지하철역이 코앞이니 거기 가도 될듯.
을지오뎅
서울 중구 수표로 54
17
국제갤러리 1층의 카페테리아. 빵이 맛있습니다. 파스타는 맛이 없었어요.정말. 또 갈 일 있다면 빵과 커피만 먹겠다 다짐. 날이 좋으면 통창을 열어줘서 맞은편 만속박물관쪽 큰길과 가로수가 보여 좋음. 화장실은 지하에 있지만 가게 내부 엘리베이터(!)를 타면 바로 갈 수 있음. 놀라운건 화장실 칸마다 세면대가 같이 있고 이솝 핸드워시와 핸드타올 구비되어있어 쾌적. 남여 화장실 분리되어있음.
더레스토랑
서울 종로구 삼청로 54
별로에요
12일
포장을 보고 홍시셔벳 같은 건가 했는데 홍시 맛은 전혀 안남. 홍시빙수라고 안써있었으면 그냥저냥 먹었을텐데..오히려 맨밑에 깔린 연유와 떡 부분이 제일 나았다. 씨유 가격 3500원..
청도홍시빙수
메이커 없음
14일
무교동에 생긴 오복수산. 카이센동 2.2만원, 우니카이센동은 3.3만원. 자주는 못가겠지만 그래도 카이센동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근데 일행 다 와야 들어갈 수 있으니 뛰셔야 함 ㅎㅎ
오복수산 참치
서울 중구 무교로 21
16일
브런치카페 인기가 살짝 시들해져 만만한 브런치집이 잘 없는데 @yamyam님 포스트 보고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 버터프렌치토스트와 베이컨토마토에그스크램블 둘 다 나쁘지 않았다. 커피는 좀 밍밍하지만 식사와 먹는다 생각하면 그냥그냥 괜찮음. 근데 역시 뭔가 아직 세팅중인 단계인지 주문처리가 애매한(?) 느낌. 직원이 4분인가 있었고 손님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음식 나오는데 30분 걸림 ㅎㅎ 나중에 갈게요!
해옫 합정
서울 마포구 독막로8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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