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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슬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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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통영에 간 이유는 사실 이곳. 몇년전에 가보고 큰 기쁨의 충격을 받고 늘 그리워하다 큰맘먹고 고속버스 올라탔음 (다찌집은 보통 4인부터 손님 받았는데 이곳은 2인도 가능해서 첫 방문 했었다. 지금도 그런 관행인지는 모르겠음) 가게 자리가 조금 바뀌었고 규모가 많이 작아졌다. 그간 힘들어지시면서 그리됐다고 ㅠ 음식 퀄은 똑같아서 총알오징어찜과 모든 메뉴 대만족하며 해산물파티 벌였다. +가게가 협소해지며 화장실이 너무 협소해졌다. 지저분하진 않지만 신경쓰이는 사람들은 패스. +원래 사장님의 남편분이 서빙 같이 해주셨고 접객실력이 아주 좋으신데 남편분은 회사 다니시게되서 사장님이 직접 서빙하시느라 좀 분주함.(넘 깨알같이 사정을 써놨네;)

정숙이네 한상

경남 통영시 동충4길 45 항남동복합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