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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부추볶음 때문에 벼르고 별러 간 집인데 이 날은 뭔가 여러가지로 운이 따라주질 않았음. 우선 간 부추볶음이 안되는 날이었고 가게 내부가 너무 추웠다. 맥주 시켰는데 손이 시려워서 결국 맥주는 남기고 나옴. 교자가 맛있었는데 4개 나와서 또 좌절. 8900원이었는데..6개는 나올 줄 알았지. 토마토스프는 뜨겁게 나오는 메뉴가 아닌지 미지근했고 위에 얹은 토마토는 차가웠다. (원래 그런 메뉴인듯) 이 날은 정말 뭔가 다 이상했어.흠..

쥬카바 아치

서울 마포구 망원로 7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