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마르슬랭
좋아요
2년

비몽사몽간에 당근 거래를 무사히 마치고 아침거리로 뭐라도 사냥해서 가야지 하다 찾아간 베이글집. 일요일 아침 10시 좀 넘었는데 가게는 거의 만석 느낌. 관광객들도 많고 북적이는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 ㅎ 시금치에멘탈, 어니언마요, 블루베리 하나씩 샀는데 역순으로 내입엔 맛있었음. 블루베리 반들반들한 건 메이플시럽을 발라그런듯(요게 포인트인가보다 향 맛 다 굳굳) 근데 베이글 안사먹은지 꽤 되서 3개에 블루베리크림치즈 쪼그만거 한통 사니 15,000얼마 나와서 조큼 놀랐음..;; 아 그리고 베이글 매대에 뚜껑은 아직도 없었습니다 ㅎㅎ

너구리 베이글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49 1층

마르슬랭

냉동했다 데워먹으니..250배 정도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