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5번 시도끝에 드디어 문 여는 날 방문. 진짜 멀리서 문 연거 보고 소리지르면서 뛰어감.. 모두 양미리를 외치고 계셔서 오징어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좀 비싸지만 있긴 있었다. 이날은 오징어 2마리 2.5만원, 양미리 2만원. 오징어는 넘 작다고 해서 회로만 먹었고 이날은 양미리가 최고였다. 연탄불에 구워먹는데 부드럽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먹으면서 울었음. 겨울에 가면 무조건 양미리..꼭..
동명항 오징어난전 3호 대경호
강원 속초시 설악금강대교로 228
인생노맛 @ruby_edwards__
양미리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펭귄밥이었군요
마르슬랭 @leotom
@ruby_edwards__ 아?!! 그렇네!! 펭귄들 맛있는 거 먹고있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