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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슬랭
추천해요
11개월

작년부터 5번 시도끝에 드디어 문 여는 날 방문. 진짜 멀리서 문 연거 보고 소리지르면서 뛰어감.. 모두 양미리를 외치고 계셔서 오징어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좀 비싸지만 있긴 있었다. 이날은 오징어 2마리 2.5만원, 양미리 2만원. 오징어는 넘 작다고 해서 회로만 먹었고 이날은 양미리가 최고였다. 연탄불에 구워먹는데 부드럽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먹으면서 울었음. 겨울에 가면 무조건 양미리..꼭..

동명항 오징어난전 3호 대경호

강원 속초시 설악금강대교로 228

인생노맛

양미리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펭귄밥이었군요

마르슬랭

@ruby_edwards__ 아?!! 그렇네!! 펭귄들 맛있는 거 먹고있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