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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슬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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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연말 기념으로 뭔가 화려한 맛이 땡겨서 네이버 예약하고 방문. 화히타 생각하고 갔는데 2인 세트가 있길래 주문. 우에보렌체로: 짜고 뜨끈한 국물이 자작한데 달걀, 닭고기(닭다리살인듯)가 들어있고 고수 토핑. 까르니타스: 수비드한 돼지고기와 생양파, 고수를 또띠아에 싸 먹기. 고구마 과카몰리: (말 그대로) 다음에 3인팟 만들어서 화히타랑 우에보렌체로 먹으러 와야징. 화장실은 가게 내부에 있고 남여칸 분리. 세면대 공유. 좁지 않고 아주 깨끗. 예전 은하수 다방 자리인데 리모델링만 반년 정도 걸린듯(꽤 오래걸려 오픈한걸로 기억) 테이블 간격도 꽤 널찍하고 데이트하러 많이 오시는듯 ㅎ

익스첼

서울 마포구 토정로 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