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가 없어서 테이크아웃했는데 드립백 하나 주심. 할인 대신 인가봄. 오늘의커피인 겨울향기(?) 마셨는데 쨍하게 향기 좋은 드립 오랜만이라 좀 놀람. 식어도 시큼한 맛 없이 깔끔했다. 다음엔 매장에서 커피잔에 마셔보고 싶다. 보신각 바라보는 자리가 명당인듯.
서울상회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2길 17 3층
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