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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은 4~5인용 파티플래터. 베이컨과 양지? 암튼 사진 제일 아래쪽에 있는 부위가 따뜻할때 먹어야 맛있다고 하는데 사실이었음. 그렇게 특색있는 맛은 아니고 합정동에서 강변북로 빠지는 길에 있는 가게건물이 멋져보여 가봐야지 했었음 ㅎㅎ 가족식사라 개별실 예약했고 30만원 이상 주문해야했는데 아무래도 바베큐가 메인인데 술 먹을 상황이 아니었어서 가격 채우기가 애매했음. 저 날은 인원수 감안해서 바베큐+샐러드, 음료 주문. 그리고 가게가 기본적으로 너무 춥다. 개별실이라 더 그런것도 있었지만 난방 더 해달라고 하고도 식사 끝날때까지 외투입고 먹었네. 한번 가본걸로 만족 🙂

슬로우야드 바베큐

서울 마포구 포은로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