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싶어서 간 [ 차가운 새벽, 바 ] ‘Salted Caramel Russian’ ‘Matini’ 라운지 형태의 바는 거의 가본적이 없어서 설렘과 기대의 차서 방문하였다. 정말 좋았던건 취향을 말씀드리면 취향에 맞게 술을 제조해주신 다는 것. 평상시 깔루아 밀크를 좋아하는데 술맛이 약해서 불만이 있었던 나는 깔루아 맛이 나는데 술맛이 많이 나는 술을 먹고 싶다 말씀드리니 천상계 술을 만들어주셨다. 진심. 취.향.저.격 ‘Matini’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 드라이하고 쎈 메인 칵테일에 주신 대왕 올리브 하나 베어먹으면 꿀맛. 올리브가 정말 실하다 재 방문의사 10000 🍷총평🍷 1. 내 취향대로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칵테일 바 2. 편안하게 사장님과 옆사람(모르는이)과 대화를 나누는 분위기 (눈치없고 진상짓은 금물) 3. 여자가 안전하게 술 먹을 수 있는 곳 4. 여기 아이스크림도 맛집임 먹어보시길 💜분위기 내고 싶을때, 칵테일 한잔 하고 싶을때 방문해보시기를💜
바, 차가운 새벽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2길 63 남부시장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