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무서울까봐 떨면서 갔는데 생각보다 접객 괜찮았고 저는 애초에 제 일행이랑 저를 멋대로 판단하고 말하지만 않으면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해서.. 괜찮았어요. 술값도 싸고 싹싹하셨고 제가 원하는 맛을 정확히 구현해주시는게 좋았습니다! 오히려 다른 손님이 ㅜㅜ자꾸 사장님한테 가르치려 드는게 보이는 나이든 남자분이라 그 분위기가 엄청 난감했어요. 마스크는 사장님이 가족간병 사유가 있어서 착용해야하는거고 무료로 제공해주셔서 저는 ... 더보기
궁금했던 차가운 새벽! 안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한다는 점이 불편하게 다가올수는 있지만 코로나도 겪어봤겠다 그정도는 가볍게 넘길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마스크 없으면 주시니까요! 그리구 넘 맛있는데요..? 취향대로 만들어주시는 칵테일도 좋지만 디저트류 꼭꼭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나올때는 어른의 아이스크림 손에 들고 나오기🥺 맛을 고르면 마지막 사진에 있는 귀여운 병에 술을 담아주세요ㅋㅋㅋ 야시장 구경하면서 저거 쪼록 쪼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