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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별로에요

2년

기본적인 거리두기가 불가능한 장소. 테이블 사이 얇디 얇은 플라스틱 판만 체면치레로 존재한다. 환기도 제대로 되지 않는 공간에 꽉 채우다 못해 미어터지는, 술에 취해 큰 목소리로 대화하는 사람들. 이곳뿐 아니라 을지로의 거의 모든 맛집이라는 장소가 비슷한 풍경.

황평집 닭곰탕

서울 중구 마른내로 7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