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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평집 닭곰탕

4.2
추천 99 좋음 48 보통 3 별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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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02개

빌빌이
4.0
13일

세운상가 인근의 노포 닭요리 전문점입니다. 예전에 닭무침을 먹어봤는데 이렇게 산뜻한 닭요리가 생소하기도 했고 맛도 아주 좋아서 인상깊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엔 가서 닭곰탕도 한 그릇 했습니다. 역시 맛있습니다~ 새콤한 야채들이 들어간 시원한 냉채 느낌이에요. 반주 한잔 하면서 먹기에도 좋을 거 같네요.

황평집 닭곰탕

서울 중구 마른내로 74

"빼기 하나요!" 닭곰탕 껍질 빼기로 주문. 혼밥. 점심시간을 피해서 12시40분에 왔어요. 닭요리는 이집이 최고입니다. 언제 먹어도 깔끔하고 개운하지요. 마늘쫑 무침이 대박입니다. 호텔 PJ 건너편입니다. 여기서 회사 후배들과 회식을 한 일이 있는데,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보니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 추기경과 신부 몇, 평신도 몇이 식사 중이었어요. 추기경님이 우리를 보시더니 함께온 신부님에게 "저분들 계산 해드리세요... 더보기

황평집 닭곰탕

서울 중구 마른내로 74

슴슴

황평집 닭곰탕

서울 중구 마른내로 74

닭무침으로 유명하지만 혼자 갔기에 닭곰탕 한 그릇만 주문했다. 닭곰탕은 매번 느끼는 대로 어디서 먹어도 맛 차이를 크게 모르겠어 6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의의를 두고 싶다. PS. 2020년 방문

황평집 닭곰탕

서울 중구 마른내로 74

살랑
5.0
6개월

닭껍질이 맛있는거구나 반반이라고 외치는 아저씨 덕에 닭껍질과 살코기가 반반 비율로 들어가는 닭곰탕도 주문할 수 있단 사실을 알았다. 근데 또 살도 안질기고 맛있어서 껍질은 이만하면 충분하겠단 생각이 든다. 혼자와도 마늘쫑과 깍두기 서운하지 않게 내어주는데 반찬도 밥도둑이라 야무지게 비울 수 있다. 노계를 쓴다는데 집에서 만들어도 이 맛을 내는 비법이 노계에서 나온다면 파워노계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맛있게 비웠다.

황평집 닭곰탕

서울 중구 마른내로 74

당뉴
3.5
8개월

삼삼한 닭곰탕~! 마늘 조금 넣어서 먹으면 되는데 저는 안 넣은 것도 맛있었어요. 닭무침도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황평집 닭곰탕

서울 중구 마른내로 74

가시미로
4.5
10개월

지나다가 빈 좌석이 있기에 들어왔습니다. 닭곰탕 빼기 주문해 간마늘 두 스푼 넣어 먹습니다. 언제 와도 존맛. 특히 겨울에. MZ들이 많아졌어요. 호텔PJ 정면에 있습니다.

황평집 닭곰탕

서울 중구 마른내로 74

우이리
4.5
1년

국물이 좋네요. 진한 느낌은 아니지만 잡내도 없어서 다데기보다는 마늘을 넣는게 제 취향.

황평집 닭곰탕

서울 중구 마른내로 74

어제 저녁 닭찜. 야들야들. 다리 가슴살 껍질을 분리해서 줍니다. 국물도 따로 주지요.

황평집 닭곰탕

서울 중구 마른내로 74

유령
4.0
1년

많이 옛스러운 맛이에요 ㅎㅎ 처음에는 에게게 하고 먹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국물의 참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엔 국물 다 마셨는데 흡사 평양냉면 처음 먹었을 때의 경험 같았어요

황평집 닭곰탕

서울 중구 마른내로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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