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사이에 살짝 숨어있는 노포 허름한 외관의 가게에 들어가는 멀끔한 양복들이 이 가게를 말해주지 않나싶다 뽀얀 국물에 파를 듬뿍 넣어서 먹다보면 포만감이 찾아온다 나중에 다시 올 기회가 생긴다면 일행과 함께 수육을 먹어보고싶다
우미옥
서울 종로구 율곡로 230-2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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