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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옥

4.1
추천 7 좋음 4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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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설렁탕
도가니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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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1개

우이리

추천해요

7개월

슴슴한 국물이 좋아요. 후미진 골목에 허름한 입구지만, 점심이면 만석이네요. 얼마전 드라마 '순정복서' 촬영도 하셨다네요. ^^

우미옥

서울 종로구 율곡로 230-27

좋아요

11개월

설렁탕의 정석 같은 맛이랄까. 그릇에 수북한 파를 듬뿍 넣어 먹으면 속이 뜨끈하게 채워진다. 든든한 보양식.

우미옥

서울 종로구 율곡로 230-27

조세미

추천해요

1년

[우미옥/ 설렁탕] 뽀얀 국물🤍 커다란 솥단지가 말해주는 뽀얀 국물의 원천. 파를 아주 가득가득 넣어서 드셔주세요.

우미옥

서울 종로구 율곡로 230-27

기껏

추천해요

1년

골목 사이에 살짝 숨어있는 노포 허름한 외관의 가게에 들어가는 멀끔한 양복들이 이 가게를 말해주지 않나싶다 뽀얀 국물에 파를 듬뿍 넣어서 먹다보면 포만감이 찾아온다 나중에 다시 올 기회가 생긴다면 일행과 함께 수육을 먹어보고싶다

우미옥

서울 종로구 율곡로 230-27

조세미

추천해요

1년

[우미옥/ 양지설렁탕] 어릴 때도 못가봤을 법한 분위기의 설렁탕집이에요. 세월이 그대로 보이는 식당이었고 내부는 생각보다 넓습니다. 양지설렁탕 속 양지는 부드럽고 양도 많아요. 탕을 받으면 테이블에 배치된 파를 듬뿍 넣으시고 취향껏 소금을 넣어 드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론 소금을 따로 안넣어도 괜찮았어요. 고기는 함께 주시는 간장에 찍어 먹으면 간이 딱 맞아요. 탕 안에 소면도 같이 들어있어서 밥보다 면을 좋아하는 저 같은 ... 더보기

우미옥

서울 종로구 율곡로 230-27

GABY

추천해요

1년

설렁탕 맛집을 빙자한 엄청난 김치 맛집 - 가게 외관부터 오래된 게 느껴지는데 들어가면 사람이 많다. 맛집이다! 같이 간 분의 말로는 20년도 넘은 집이라고 그러셨다. 메뉴판을 보니 한우, 밥, 김치 모두 국내산이다. 재료가 좋아서 맛에 대한 믿음이 더 간다. 그리고 재료가 좋아서 그런가 정말로 모든게 다 맛있었다. 설렁탕을 시키니 김치와 썰린 파, 야쿠르트가 함께 나왔다. 설렁탕은 소면이 충분히 들어가있어서 좋았고 고기도 많이... 더보기

우미옥

서울 종로구 율곡로 230-27

타조

좋아요

1년

과거로 시간여행 간 듯한 세월이 느껴지는 노포집입니다 국물이 깔끔해요 :) -먹은 메뉴: 양지설렁탕

우미옥

서울 종로구 율곡로 230-27

Colin B

추천해요

1년

소 다리 하나로 특별해지는 부녀의 복날. — 삼계탕은 뻔한 것 같고, 딸과 함께 뭔가 특별한 복날을 보내고 싶어 선택한 이 곳 <우미옥>. 창문 위에 촌스런 시트지, 그 위에 궁서체로 쓰여진 음식들. 설렌다. 미닫이 문을 열자, 낯선 조합의 손님에 의아해 하는 사장님들. 하지만 자연스럽게 방석 위에 자리를 잡는 딸을 보시더니 웃으면서 주문을 받으신다. 우족탕 하나랑 설렁탕 하나요! 애가 혼자 설렁탕 하나 먹기엔 양이 좀 많을 텐... 더보기

우미옥

서울 종로구 율곡로 230-27

달달 김치 도라버렷!!!!!!!!!! 간간한 맑은 국물 서타일 너무나 맛있고 개운허고 사우나 한바탕 한 것 같은 기분입니다.. 그리고 김치? 돌아버려. 김치만으로도 소주 한병은 뚝딱이다. 그리고 인당 후식 요구르트 하나씩 주는 귀여움과 다정함을 겸비하였음. 좋음과 추천 사이!

우미옥

서울 종로구 율곡로 230-27

고건 전 총리의 단골집이었다고 하네요! 내부는 완전 완전 노포입니다. 국물은 끈적하기보단 맑은 느낌이에요. 양지설렁탕을 먹었는데 고기가 양이 많진 않았지만, 입 안에서 사르르 녹았어요 ㅠㅠ 양지가 이렇게 부드러울 수도 있나봐요. 고기는 꼭 건져서 간장 양념에 찍어 드세오. 다음에는 수육을 먹으러 다시 와보고 싶어요.

우미옥

서울 종로구 율곡로 2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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