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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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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내가 맛있는 걸 너무 많이 먹고 다녔나보다. 맛있긴 하지만 요즘은 워낙 쟁쟁한 돈까스집이 많아가지구.. 메뉴가 많아서 고르기 힘들길래, 이것저것 많이 나오는 모듬메뉴 주문했는데 나중에 가면 단품을 먹을 것 같음. 양배추 샐러드가 대접 가득 나오는 건 좋았음. 접객이 별로여서 어려운 분이랑 함께 간다면 조금 머쓱해지는 공간이군요.

안즈

서울 중구 을지로5길 19 페럼타워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