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카츠샌드와 커피 세트 1980엔. 샌드위치는 생각보다 작은데, 허기 달래기엔 부족함이 없는 사이즈. 따뜻하고 바삭하고 새우통살이 큼직큼직하게 들어있어서 너무 맛있다. 어떻게 식빵 겉면을 이렇게 바삭하게 굽지..?? 커피는 탄맛나고 진한 편! 너무 맛있어서 아껴 먹다가, ‘세트에 이만원이니까 당연히 맛있어야지..!!!’ 싶어짐..ㅋㅋ 웨이팅 있지만, 회전율 좋아서 2층 입구에 웨이팅 리스트 있으니 성함 적고 기다리면 금방 불러주시더라고요. 강추까진 아니고 소심한 추천..

木村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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