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전통주를 좋아하시는 듯. 직원분도 그렇고 사장님도 그렇고 돌아다니시면서 친구처럼 이런저런 말을 붙이시는데, 제 취향이랑은 맞지 않네요… 치킨이랑 감자전피자는 맛있었어요. 김포예주 주문하니 술 한 잔씩 따라주시고 연기..(?)도 만들어 주셨는데… 음. 마지막에 본인이 소곡주 한 잔씩 주시겠다고,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하셨는데, 그게 아이스크림 주문해서 먹으라는 얘긴 줄은 몰랐음. 하 피곤하다.
어린달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0길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