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ㅎㄴ

좋아요

1년

친구 따라 갔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다. 양도 적당하고 너무 시끄럽지도, 조용하지도 않은 분위기 속에서 편히 식사할 수 있엇음. 다만 어떤 초밥인지 말씀을 해주시지 않아서 초밥에 대해 무지한 나는 뭔지도 모르고 그냥 먹음. 사진은 없지만 우니초밥도 나왔는데, 내가 먹었던 우니는 도대체 뭐였을까 싶을만큼 신선해서 충격적이었다. 초밥을 많이 먹으러 다닌 친구 말로는 독특한 업장이었다고.. 아무래도 음식에 과한 기교를 부리지 않고, 쉐프님이 말씀이 없으셔서 그런 듯?

키즈나

서울 종로구 율곡로1길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