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식이라 한국인들이 흔히 접해본 인도/파키계 커리와 미묘하게 향신료 다름. 난은 기본에 충실했고 커리도 약간 향을 1단계-반단계 낮춰서 준 느낌이라 엄마도 잘 드심. 근데... 비리야니에 청양고추 넣어서 볶아줘가지고 먹다가 위 쓰려서 죽는 줄;; 왜 굳이...?? 탄두리 치킨이나 양념된 치킨이랑 비리야니 양념 향만으로도 맛있는데?? 청양고추향만 나고 다른 향신료 향은 상당히 미약하게 나서 당황스러웠음. 비리야니 비추이고 꼭 시킬거라면 안 맵게 해달라고 하세요.
퍼스트 네팔
광주 동구 서석로7번길 6-4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