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끝나지 않는 복분자주와... 영원히 기름이 나오는 전들... 아무리 비가 왔어도 기름 지지는 메뉴를 하얀집에서 시키는 게 아니었는데 ㅜ
하얀집 3호점
서울 중구 퇴계로 224
뽈레 뒤적이다가 예전 성신여대 앞 다노신 사장님이래서 저녁 먹고 야근할게~~ 하고 뛰쳐나와서 먹음... 하얀 국물 국밥류가 아니고 곰탕처럼 맑은 국물 국밥류예요. 돼지고기는 차슈처럼 처리해서 올려주시는데 비린내 1도 안 남 개맛있음... 을지로 근처도 다 가격이 올라서 무조건 만원 이상인데 돼지국밥 9천원 정말 귀하다🥹 성신여대 다노신 때도 맛에 비해 너무 덜 알려져서 안타까웠는데 여기도 더 좀 알려졌음 좋겠어요. 주변에 있는... 더보기
진심
서울 중구 충무로2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