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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르바

추천해요

7개월

*오사카 NCT 네이션 폭우로 휴대폰이 침수되어 사진이 흐릿흐릿합니다...🥹 이번 일본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일정 중 하나인 교토🥹 자매 호스텔 도쿄 시탄에 묶었을 때 상당히 만족했고, 거기서 만난 사람들이 모두 “교토 렌이 찐이다 꼭 가봐야한다”고 추천해서 렌에 3일 간 묶게 되었습니다. 렌 1층도 리셉션 겸 카페 겸 바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메뉴들이 좀 특색있는 편이었어요. 첫번째가 첫날 밤에 시켰넌 눅눅하지 않은 야끼소바였는데 좀 독특한 맛이었고... 아침 플레이트들이 핫플레이트가 많아 (요 일정 이후 도쿄 시탄에 다시 갔는데 아침으로는 콜드 플레이트만 나왔거든요🫠) 너무너무 좋았고, 특히 베이컨 있는 메뉴들 강추입니다 베이컨이 정말 맛있어요. 후무스라던지 크래프트 콜라라던지 렌이 열렸을 때 당시 제일 힙했던ㅋㅋㅋㅋ 메뉴들이 반영이 되어있어서 더 좋았다네요... 특히 저는 원래도 크래프트 콜라를 좋아하는 편이라 숙박하는 내내 잘 마셨습니다! 스탭들 분위기도 좋고, 둘러싼 곳이 관광객 친화적이면서도 적당히 로컬 인구도 있어서 괜찮았어요. 시탄보다 방도 큰 편이고... (3다만 어메니티나 서비스 같은 것은 시탄이 좀 더 많이 제공하는 편임) 호스텔 치고 좀 비싸긴 하지만 숙박 추천합니다...!

Len Kyoto Kawaramachi – Hostel, Cafe, Bar, Dining

〒600-8028 京都府京都市下京区植松町7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