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고 싶었던 곳! 식당 근처부터 맛있는 냄새 평일 점심시간 지났는데 대기 1시간이상 음식 향을 맡았을 때 처음 떠오르는 것 국물맛을 본 느낌도 백종원 홍콩밤점의 아주 착한 버젼같았다 애호박 국밥인데 애호박보다 고기가 훨씬 많다 고기러버들은 무지 좋아하겠다 (애호박을 좋아하는 내겐 좀 아쉬운) 대식가에게 어울리는 엄청난 양이라 고기도, 밥도 다 못 먹고 남겼다 근처에 있다면.. 해장하고 싶은 날, 엄청 배고픈 날엔 무조건 갈만하다ㅎ
명화 식육식당
광주 광산구 평동로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