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를 주력 상품으로 하는 카페. 속이 엄청 꽉 차서 먹기는 조금 힘들지만 맛있었다. 보기보다 음식이나 접객에 꽤나 진심이라고 느껴지는 디테일들이 있어서 기대보다 좋았다. 흔히 쓰는 낱개 포장 물티슈가 아니라 코인물티슈에 따뜻한 물을 부어 내어주신 건 정말 인상적이었다.
헤이 샌디
서울 강동구 성내로 28 강동빌딩 1층 106호
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