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많이 마셨는데 기억이 잘 안 난다... 일단 롱티랑,, 모히또랑,, 무슨 위스키,,,, 의자가 정말 편하기도 하고 손님이 많은 편이 아니라 오래 죽치고 있기 좋다. 우리도 안주 하나 안 시키고 술 4잔 마시고 왔음! 전에는 친구랑 이랑 얘기하니까 이랑 앨범을 틀어주셨는데 이번엔 내가 먼저 김사월 틀어달라고 했다. 이미 알딸딸하게 취한 상태로 가서 분위기에 젖어있기 좋은 공간. 2층이지만 테라스에서 흡연할 수 있어서 편하기도 하다.
블루 먼데이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57-13 동궁빌리지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