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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 놓쳐 우연히 간 바인데 재밌는 곳이었습니다 일단 첫번째 문을 열면 계단 음악소리가 올라갈수록 커지는데 홀과는 또 별개여서 두번의 공간이동(?)을 한 느낌이었어요 들어가면 바텐더분들이 굉장히 많고 내부도 넓어서 놀랐고요 1층은 사진같은 느낌 2층은 전통적인 양식입니다! 전통주 칵테일이 시그니처라 곳곳에서 그런 분위기를 담은 인테리어가 보였어요 맛은 뭐 말할것도 없이 👍 탁주보다는 소주 위주신 것 같았어요 카운터석도 편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지점(..?)이 또 있는지 직원분들 숙소(!!)도 따로 있으시다네요 저는 모르는 유명한 가게였던 모양입니다 재밌었어요!!!

기원 22

서울 중구 을지로3길 22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