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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 없이 먹으러 간 솥밥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접시를 비운 사건이다. 마스코트 고양이 그림이 귀여워서 호감도 급상승. 자리는 많은데 저녁엔 웨이팅이 있기도 해요(금방 빠집니다)

후와후와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2 디큐브시티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