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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명해 익히 들은 집은 왠지 안 가게 되는데 연남살롱은 그게 안 통한다. 구름이 얼음 알갱이의 집합이라는 점에서 ‘구름 같은’ 식감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우유얼음이 아닌가 •• 1인석이 있어 혼자 오면 프리패스 가능할 확률이 높고, 수상할 정도로 재밌는 만화책이 많다.

연남살롱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2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