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와 성경 등 컨셉이 굉장히 확고한 공간. (그래서인지 종교공간이 아니라고 명시해두셨더라고요). 잔잔한 음악이 크게 깔리는 편이고 조용히 할일하는 분위기. 테이블은 4~6인석이 있어요 빈속이라 호박스프를 시켜봤는데 맛있어요(하지만 양을 생각하면 저렴하지는 않은•••) 차나 와인도 있어요 브람에느와르는 원샷을 권장하시더라구요 달달해요 둘이 맛이 섞이지 않도록 탄산수를 같이 주셨어요 친절하세요! 또 갈래용
생츄어리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6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