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신 부부 두분이서 운영하신다. 일요일 저녁 시간에 방문했고, 테이블이 다 찬 상태였지만 다 드신 상태라 거의 대기 없이 방문했다. 미니탕수, 간짜장, 짬뽕으로 주문했고 탕수를 먼저 내어 주시면서 다 먹을때 쯔음 다른 식사를 가져다 주신다고 얘기해 주신다. 튀김류라 따듯할때 먹는게 확실히 맛있었고 나름 세심한 배려 이신듯. 간짜장은 물기 없이 막 볶아 최근 먹은 자장 중 제일 만족 스러웠고, 짬뽕은 후추 매운 맛이 아니라 깔끔하게 매운 맛이라 맵찔이지만 좋았다. 동내 주민분들은 현금계산 하시는 분위기 이길래 (미니탕수 현금결제가이다.) 입금해드리고 식사 마무리! ⭐️⭐️⭐️⭐️⭐️다음에 또 방문 의사 있음
풍미원
인천 남동구 방축로 491 현대아파트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