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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랄라

리뷰 7개

이재모 피자 픽업 신청해놓고 잠깐 기다릴겸 아침으로 먹으려고 카페 찾다보니까 주변에 대부분 카페들이 늦게 열어서 간 곳이었는데 하 바게트 너무 맛있어요... 🤤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바게트 단품은 하나씩 맛만 보고 가져가려 했는데, 순삭! 진짜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낮에 이른시간 닫는다고 하니, 혹 주변이시면 한번 속는셈 들려보세요 :)

에몽데

부산 중구 대청로 115

나이드신 부부 두분이서 운영하신다. 일요일 저녁 시간에 방문했고, 테이블이 다 찬 상태였지만 다 드신 상태라 거의 대기 없이 방문했다. 미니탕수, 간짜장, 짬뽕으로 주문했고 탕수를 먼저 내어 주시면서 다 먹을때 쯔음 다른 식사를 가져다 주신다고 얘기해 주신다. 튀김류라 따듯할때 먹는게 확실히 맛있었고 나름 세심한 배려 이신듯. 간짜장은 물기 없이 막 볶아 최근 먹은 자장 중 제일 만족 스러웠고, 짬뽕은 후추 매운 맛이 아니라... 더보기

풍미원

인천 남동구 방축로 491

일반 우유 쓰시는듯 했는데 묵직하게 맛있는 라떼였습니다. 드립도 산미 후 고소한 맛이 넘어와 좋았어요.

로스팅 포 어 와일

인천 중구 우현로 79-6

수육 야들야들 맛있음. 두부 단단한 느낌아니라 부드럽고, 추가해서 먹은 사리도 쫄깃하게 맛있었음. 다만, 좌식형 방이라 직원분들이 지나갈때 아니면 밑반찬등 추가하기 어려움. 비오는 날이었는데 신발 신발장에 넣고 가라고 하는데 슬리퍼도 없이 맨바닥에서 신발 벗어야해서 양말 다 버림....

진로집

대전 중구 중교로 45-5

한번 조리되 나온 면이라 면넣고 바글 하고 끓으면 먹으면 되서 편해요 일반 칼국수 순한 맛으로 주문했고 칼국수에 버섯 애호박 파 동죽이 끝인데 국물 깔끔하니 맛있어요 🤤 안쪽 조리실에 제면실도 따로 있어서 면도 직접 하시는듯해요 X씨 칼국수 김치보단 덜 맵지만 매워요 옛날에는 어땟는지 모르지만 저는 만족합니다 🙂

황부자 칼국수

대전 동구 옛신탄진로 44-16

릴리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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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나이가 살짝 있는 부부 두분이운영한다. 바쁜날은 잘 못챙겨주셔 미안하다고 연신말하시지만 주문한건 잊지않고 기억하고 있으시다. 사람들이 강추하던 랍스타 라면은 진짜 추천! 술이 술술들어간다. 다음에는 평일 한산한날 가볼예정.

토상막회

서울 성동구 무학봉길 88

릴리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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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옆에 설렁탕 집에서 운영하는 커피집. 코끼리로 인테리어가 많은 부분 차지하고 있어 의외의 귀여움이 있음. 입구 처마밑쪽에 있는 종이 살랑 하고 바람 불면 세상 여유로운 기분임. 어르신들도 많이 오시고 유명해져서인지 사람이 많아짐.

뜨아아아 커피집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12길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