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적인 비주얼의 족발찜은 대만의 그 어떤 음식보다 인스타그래머블하다. 식당 분위기도 굉장히 레트로라 1990년대로 돌아간 기분을 느낄 수 있음. 정신없이 먹다보니 사진이 이렇게밖에 없다 🥲 녹진하고 부들부들한 족발찜을 시키면 커다란 족발 뼈를 넣고 끓인 탕도 추가할 거냐고 묻는데, 대만 탕은 한국 탕처럼 맛이 짙지 않다는 사실을 유념하고 결정하는 편이 좋다. 따로 요청하면 생고추를 썰어서 간장(라쟈오짱요우 辣椒醬由)에 담궈 주는데, 이게 족발과 곁들여 먹으면 기가 맥힌 킥이 된다. 군만두 궈티에 鍋貼 도 제법 맛이 난다. 찐 로컬 식당이라 영어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마음의 준비가 필요. 10% 서비스 차지도 있었던듯하다.
祥福餐廳
105臺北市松山區南京東路四段50號2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