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대만에는 희한하게 매우 드문 일본식 오뎅바. 겨울비가 와서 으슬으슬했던 날 갔더니 딱 맞았다. 되게 특별한 맛은 없었고 슴슴한 느낌이 좋았으며 치즈 넣은 어묵이 맛있었다. 코인 넣고 뽑아 먹는 사케 머신이 있어서 같이 목축이기가 좋았었다. 대만에서는 어묵 먹는 방법이 또 따로 있다. 튀긴 어묵에 달달한 소스를 끼얹어 간식으로 많이 먹는다. 대만에서는 이런 튀긴 어묵을 보통 '톈부라(甜不辣)'라고 하는데, 우리가 아는 그 '덴뿌라'를 음차한 거 맞다. 일본 서쪽에서는 그냥 튀김 뿐 아니라 튀김 어묵을 덴뿌라라고도 부르고, 게다가 '달고 맵지 않다'는 뜻가지 우연히 들어맞는다(는 게 제미나이의 설명).

円山駅

103臺北市大同區至聖里酒泉街9巷13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