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명물!! 간이 전반적으로 세서 먹구나서 물 엄청 마셨지만 후회없을만큼 맛있었음~ 일단 양이 너무 넉넉하구 음식이 다 정성가득해서 프렌치 비스트로의 취지를 제일 잘 살린 한국 식당이 아닐까 싶었다! 꼬꼬뱅이 엄청 달달해서 약간 콜라찜닭같은 느낌이었는데, 소스 쿠스쿠스랑 같이먹으니깐 극락이엇다ㅎㅎㅎ엄청 부드러워서 손에 쥐고 잡아뜯는 한국인의 미덕을 안지키고도 포크와 나이프로 우하게 먹을 수 있음! 담에 또 가야지
프랑스 백반
서울 중구 새문안로 32 동양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