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폰기 로컬 느낌 나는 이자카야를 일부러 찾아갔다. 가게 중앙의 장방형 주방 가장자리 다찌석에 앉아 일본 첫날밤을 기념했다. 접객도 훌륭하고 영어가 되는 직원도 있었다. 손님들은 다 일본 사람들이었다. 시그니쳐 메뉴인 오뎅은 훌륭한 때깔에 비해 맛은 평범했다. 소고기조림 쪽이 오히려 맛있었다. 배불러서 메뉴를 많이 못 시켜본게 너무 아쉬웠다.
おでん屋 ずぶ六
〒106-0032 東京都港区六本木4丁目5−13 岩渕ビル 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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