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막한 공단지역의 오아시스. 화사하고 밝은 인테리어와 편한 의자도 좋지만, 백미는 역시 베리커리 카페답게 뛰어난 풍미의 구움과자류와 케익, 크루아상, 쿠키류. 코르동블루 졸업하신 사장님이 카페의 주방에서 직접 굽는 빵, 과자류의 훌륭한 맛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 편. 커피 원두는 킴보 쓰심. 하루에 한번씩 들르게 되는 내 마음의 안식처. 사장님은 과묵하시지만 친절하심. 관평동 용산동 일대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카페.
카페 레포
대전 유성구 테크노11로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