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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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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예약제로 전환. 중화풍 명란청경채 파스타와 굴소스 볶음밥. 둘 다 맛있었지만 다음에는 밥을 먹고 플레터에 좋은 와인만 마실 것 같다. 서랍의 타로는 사장님이 스토리텔링을 너무 잘 하셔서 그 이야기를 따라가는 재미에 포인트.

서랍

서울 관악구 청룡1길 19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