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도 왔어요 12월 디저트는 아직 안나와서 아쉽,, 1인 1음료만 없어지면 참 좋겠다 🍳🥓🧀🍝 까르보나라 (14,000) 이제 여기 까르보나라가 아니면 만족을 못 할것 같은데 어떡하죠 🍅🍝 라자냐 (24,000) 가격대비 양은 아쉬우나 (원래 라자냐가 비싼가?) 정석적으로 맛있다. 고기, 치즈도 넉넉한 듯 🌿🌭🍝 무청 살시챠 뇨끼 (21,000) 강력 추천이 인정되는 맛 오일 베이스 뇨끼는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 더보기
너무 좋았음 거의 100% 예약제인데도 사람 꽉차있는 이유가 있음 🥘 치즈범벅 시금치 에그팟 (18,000) 치즈, 계란, 양파, 베이컨, 시금치 맛없없 조합 🍄🟫 양송이 퐁퐁퐁 (16,000) 양송이+라구소스+올리브오일 허브향이 좋다 🍝 까르보나라 (14,000) 와 진짜 겁나 꾸덕하고 맛있음 노른자, 로마노치즈, 베이컨으로 심플하게 만드셨다는데 맛은 엄청남 🍨 얼그레이 마스카포네 복숭아 크럼블 (?) 대존맛.. 과일... 더보기
평도 좋고 타로도 볼수있다고해서 신기해서 방문함 음식은 데일리세트가 있길래 시켰는데 둘이서 다 먹진못하고 조금씩 남겼음 명란청경채파스타, 양송이퐁퐁퐁, 치즈범벅시금치에그팟 이렇게 세개가 나왔는데 3메뉴 다 기름이있고 느끼한편 이중에 퐁퐁퐁을 기대했으나 보이는 그대로의 맛이였고 의외로 에그팟이 제일 맛있었음 음식을 다 먹고 타로도 예약해놨어서 타로도 봄ㅎㅎ 타로는 가게 가운데 놓여있는 큰테이블에서 봄 어차피 믿거나말거나 재미삼아 ... 더보기
캐치테이블로 예약하는 식당 올해 안으로 또 갈 것을 다짐. 서울대입구에서 연말모임 장소를 찾고계시다면 후보군에 넣으시면 됩니다. 앱 예약이 좀 귀찮지만, 예약제 식당은 붐비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죠. 일행끼리도 할 말이 많아서 타로는 안 봤구요, 음식 맛있고 식당 분위기도 아늑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파스타는 그냥 그렇다는 평이 있는데 버섯 안주류를 시켜주세요. 개인적으로 사진 첫 번째 메뉴가 정말 맛있었어요. ... 더보기
보통. 전날 예약을 했는데 방문 1시간 전까지 예약확정이 되지 않아 마음을 졸였..😓 선곡이 좋고 👏 두세명이서 조용하게 있기 좋았음. 여기가 맞아? 싶은 계단을 올라가면 나옵니다. 네이버예약 평이 너무 좋아서 기대가 컸던건지, 음식맛은...모르겠..다... 😂😂😂 와인바라 음식이 주는 아니겠지만, 분식점에서 파는 파스타 양식..같은 느낌...😅 음식이 늦게 나오는 편에 시간이 좀 지나자 손님들이 많아져서 타로를 요청... 더보기
김밥집 3층에 간판 없는 가게인데 타로가 참으로 용했다! 친구도 나도 연애운을 봤는데 이성 어쩌고 그러셔서 깜짝 놀랬다 그럴 외모가 아니셔서... 이것도 편견이지요 암 암 ㅋㅋㅋ👌🏻🏳️🌈 여자 어쩌고했더니 전혀 불편하지 않게 해주셨고 (해피엔딩이라 행복했음) 와인도 저렴해서 친구랑 두 병을 비웠고 버섯구이도 맛있었다. 치즈플레이트는 쏘쏘. 음악도 서울대입구역에 구리지 않은 선곡을 바라는 것이 참으로 힘든 일이기에... 이정도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