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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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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부담스러운 점 (동행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좁은 가게 - 초심자에게 부담스러운 설명 - 병 단위 주문 - 특이한 요리 좋아하는 점 - 학술 자료 같은 와인 메뉴판 - 다양한 선택지와 설명, 추천 - 병으로 주문해야 해서 낙낙히 마시는 점 - 특이한 요리 * 이 날은 초당옥수수 퐁당을 먹었는데 파프리카 소스는 카르파초 수준이라 따로 스프로 먹고 싶었지만 초당옥수수는 생으로 먹을 때 달콤한 생밤처럼 맛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그런데 다른 테이블 보면 옥수수를 구워주는 것 같기도 해서 좀 아리송.

금남방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 285

NYc🌿

제 친구가 여기 하는데 🥺🥺 왜구랫슬까여

빠숑

@nyfor_none 핫 아녀. 제 문장이 문제입니다. 옥수수퐁당이 원래 생으로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다른 테이블 보면 구운 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하지만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이날 동행에게 적합한 곳이 아니었을 뿐 동행이 다른 날 저는 또 가서 이것저것 먹어보고 마셔보고 싶은, 궁금해지는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