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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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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일본 드라마에서처럼 등을 맞대고 다찌 테이블 하나씩 차지한 채 식사를 하고 나가야하는 작고 좁은 돈가츠 전문점. 안심과 등심이 명확히 구분되는 스타일이지만 둘 다 무척 촉촉하게 표현되어서 지방 부분과 완벽히 잘 어울리긴 어려웠다. 약간 매콤한 장국과 양념 소금이 베스트.

흥도식당

서울 송파구 법원로 114 엠스테이트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