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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도식당 문정점

3.9
추천 15 좋음 7 보통 2 별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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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검색 태그
일식
돈까스
카레
규동
주차가능
혼밥
포장
배달
영업정보
포장
배달
주차가능
혼밥
메뉴

리뷰 12개

4.0
6개월

동네에 있어서 가볍게 혼밥하러가기 좋은 식당. 입안 가득차는 카츠가 먹고싶을때 가장먼저 생각나는집 ㅋㅋ 로스보다는 히레가 취향이다. 들기름이 있어서 좋았고 장국이 취향저격. 갈때마다 편차가 약간 느껴지지만 충분히 이해 가능할정도.

흥도식당

서울 송파구 법원로 114

타룬
별로예요
1년

‘죽어서 영웅이 되거나, 오래 살아남아 악당이 된 자신을 마주하거나’ 좋아하는 영화 대사. 하지만 가끔 세태를 관통하는 말이라고도 생각한다. 옛날에 정돈을 처음 먹고 나서 한창 주변사람들에게 홍보하고 다닐 무렵, 동생놈이 그 웨이팅 그 가격이면 여길 가서 먹겠다라고 해서 진짜 가서 먹어봤다. 그때 느낀 소감은 등심의 지방질이 좀 물컹하게 잘못 조리된건만 제외하면 꽤나 나쁘지 않았던 돈카츠. 그렇기에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 더보기

흥도식당

서울 송파구 법원로 114

김후추
추천해요
1년

여기는 언제가야 줄이 없지? 히레냐 로스냐 맨날 고민하다가 모듬을 시키면 배가 터짐.. 문정동 돈까스중 제일 아닐까? 카레도 맛있고. 매장이 좁아 웨이팅이 긴데, 웨이팅할 장소도 마땅치 않다는게 조금 단점. 아 물통이 손님별로 내주는게 아니라 자리에 있어서 안시원해 보이고 위생이 조금 염려된다는 점? 옛날보다 플레이팅이 조금 모던해졌다해야되나 심플해졌다 해야되나 암튼 맛있음 ㅋㅋㅋㅋㅋ

흥도식당

서울 송파구 법원로 114

이근처에서 일식 돈까스를 원한다면 무난한 선택이 될 것이다. 하지만 밥옆에 작게 나오는 차돌우동은 3000원이다. 키오스크에서 결제하고나서 나오는 크기에 차돌로 한대 맞은 느낌이다.

흥도식당

서울 송파구 법원로 114

갓뽈레님들의 의견으로 만들어진 4.5점의 점수만 믿고 먹으러 감 11시 20분 도착 웨이팅 시작. 물론 정해진 점심시간에 많이 기다릴 수 없어서 도전조차 하지 않은것으로 보이나 그래도 웨이팅 있음 고기가 너무너무 부드럽다. 미쳤다. #시키가츠 와 맞먹는거 같다 장국이 매콤한게 새로운 맛인데 메인메뉴와 너무 조화롭다 이곳 역시 돈가스 소스의 고기 식감과 풍미가 묻히는게 싫어서 소금과 와사비로 깔끔히 다 먹음.. 굿굿

흥도식당

서울 송파구 법원로 114

DJ
추천해요
2년

<등심과 치즈카츠 강추> 매장은 좁지만 사람은 많다, 그래서 대기가 발생하고 굳이 기다려야 하나 생각이 들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순환이 좋아 빨리 빠진다. 기다릴 가치가 있는 곳.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총 2 번 튀겨내고 마지막에는 화로위에서 살짝 구워주신다. 따라서 튀김옷이 정말 맛있음. 따가워서 입천장 데지도 않고 눅눅하지도 않고, 딱 적당히 부드럽고 바삭하다 안심은 안이 좀 차가워서 비추였다 등심과 치즈카츠 맛집!

흥도식당

서울 송파구 법원로 114

엥겔
추천해요
2년

흥도식당 리뉴얼하고 더 맛있어졌다! 훨씬 촉촉하고 훨씬 감칠맛남 이런 가게 거의 없지 않나… 근처라면 꼭 가보세요 ☝🏻 장국은 아직도 맵다 아찔하게 맵다

흥도식당

서울 송파구 법원로 114

제리
추천해요
2년

이걸 안먹어보고 죽었으면 인생이 너무 억울할 정도로 맛있음😢❤️

흥도식당

서울 송파구 법원로 114

엥겔
추천해요
2년

미친거야? 이 육즙 촉촉 히레까스가 단돈 ₩10,000 이다 저 위에 올라간 깨가 잘 갈려져 있어서 남다르게 꼬수운 맛이 난다 로스카츠도 많이 나가던데 다음에 먹어봐야지 조리대에 쌓여있는 돈까스들이 신뢰감을 팍팍 주는 곳 카레 추가 ₩1,000 이라서 추가했는데, 기본메뉴에 양만 추가하는 거였다 따로 추가할필요 없습니다 카레도 달짝지근하게 깊은 맛이 나고 밥이랑 쓱싹쓱싹 비벼먹기 좋았음 바 형식으로 앉고 밥추가나 이런 것들은... 더보기

흥도식당

서울 송파구 법원로 114

빠숑
좋아요
4년

일본 드라마에서처럼 등을 맞대고 다찌 테이블 하나씩 차지한 채 식사를 하고 나가야하는 작고 좁은 돈가츠 전문점. 안심과 등심이 명확히 구분되는 스타일이지만 둘 다 무척 촉촉하게 표현되어서 지방 부분과 완벽히 잘 어울리긴 어려웠다. 약간 매콤한 장국과 양념 소금이 베스트.

흥도식당

서울 송파구 법원로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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