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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
추천해요
3년

자리에 앉으면 이미 솥밥이 끓고 있다. 한상 가득 찬을 올리기 때문에 테이블 위 물컵 공간 조차 조심스럽고 음식을 최대한 먹기 위해서는 천천히 대화를 나누며 먹어야 하는 한정식 전문점. 단일 메뉴로 인원만 확인되면 음식 준비에 들어간다. 몇 가지 메뉴가 특별히 인상적인 곳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깔끔하고 단정한 맛이어서 누구와 가도, 특히 어른이나 손님을 모시기 좋은 곳. 신발 안 벗음, 방 앞에 손 닦는 공간 있음. 남녀 분리 화장실, 예약 권장. 추가 메뉴는 있으나 점심시간에 추가 어려움.

툇마루 밥상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111 205동 2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