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어스 구독 5개월차, 토마토와 고구마, 양배추가 늘 들어있는 편이지만 굳이 야채 박스를 배달받아 먹는 사람에게는 생필품이나 다름 없어 만족. 늘 그 박스에 있는 야채를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 이번에 포함된 야채가 시장에서 판매되지 못한 스토리, 그 야채를 소개하는 정보가 적힌 종이 한 장이 꼭 포함되어 있어 그걸 읽는 재미도, 모아뒀다가 나중에 문득 레시피를 참고하기도 좋다. 어글리어스를 시작하고 과일, 고구마 등의 한정 판매 알림을 받고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하거나 선물로 보내고도 있는데 품질에 대해서도 만족도가 높은 편.
어글리어스 채소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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